삼청동 분식집 명품 삼청동 떡볶이 역대급 맛과 가성비

삼청동 분식집 <명품 삼청동 떡볶이> 역대급 맛과 가성비   내가 삼청동에 방문할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 있다. 바로 재동초등학교 정문 건너편에 있는 <명품 삼청동 떡볶이>다. 이 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는 전혀 맵지 않고 적당히 달달하다. 그리고 떡이 엄청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쫄깃하다.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하다. 전국에 이 정도로 분식을 파는 곳이 몇 더 읽기

북촌 카페포엠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곳

북촌 카페포엠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곳   10년 전 친구들과 가끔 갔던 카페포엠. 오랜만에 삼청동에 갔는데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길래 혼자 추억도 떠올려볼 겸 들어가봤다. 같은 자리에서 10년 이상 카페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걸 알기에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는 카페나 음식점을 보면 마음이 좋아진다.   카페포엠 북촌점 카페포엠은 더 읽기

서울랜드 30개월 아기와 방문 후기 주차 팁

서울랜드 30개월 아기와 방문 후기 주차 팁   모처럼 날씨가 맑았던 주말. 아기를 데리고 어딜 갈까 하다가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로 향했다. 임신했을 때 배에 아기를 품고 딱 이렇게 예쁜 가을날 서울랜드에 방문했었는데. 아기를 데리고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 가을 날씨와 놀이공원은 참 좋은 조합인 것 같다. 어찌 보면 봄보다 가을의 더 읽기

도곡동 양재천 카페거리 브런치카페 센티멧 내돈내산 후기

도곡동 양재천 카페거리 브런치카페 센티멧 내돈내산 후기   양재천 근처엔 핫한 브런치카페가 꽤 많다. 웬만한 곳은 들러보거나 지나쳐봤는데, 요즘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 <센티멧>이라는 곳은 정작 들어본 적이 없어서 한 번 브런치도 할 겸 방문해봤다. 브런치는 이번에도 나 혼자! 이 쯤 되니 내가 혼밥의 귀재 반열에 오른 듯 하기도 하네.   더 읽기

양재 삼호물산 근처 쌍다리 돼지불백 점심식사 후기

양재 삼호물산 근처 쌍다리 돼지불백 점심식사 후기   오랜만에 쓰는 양재 맛집 포스팅! 요즘 양재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양재 맛집 포스팅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동네에 들러 식사까지 하니 좋네.   쌍다리 돼지불백 양재점 10:00~22:00 쌍다리 돼지불백은 프랜차이즈다. 양재점은 동원산업, 삼호물산 근처 맛집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지하철역과는 거리가 좀 있어 더 읽기

명일동 남산돈까스 30개월 아기와 방문 후기

명일동 남산돈까스 30개월 아기와 방문 후기   아기와 함께 명일동에 방문한 날,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하다가 명일광장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에 가기로 했다. 아기는 짜거나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에 메뉴를 선정할 때 은근히 고민이 되는데 그럴 땐 무난한 돈까스와 우동이 최고다. 명일동 남산돈까스 조리 빼고는 모든 게 셀프인 명일동 더 읽기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트코트 추천메뉴 우물집 솥밥

인스파이어 리조트 푸트코트 <오아시스고메빌리지> – 우물집 솥밥   인스파이어 리조트 안에는 푸드코트가 있다. 이 푸드코트의 이름은 <오아시스고메빌리지>. 이 곳도 리조트 내에 위치한 워터파크 못지 않게 굉장히 유명한데, 이유는 메뉴가 괜찮아서, 그리고 예뻐서다. 실제로 오아시스고메빌리지는 내부가 상당히 예쁘게 꾸며져있다. 인위적이긴 하지만 자갈길, 연못, 정자까지 있다. 심지어 이 정자는 자리맡기도 은근 치열하다. 더 읽기

광화문 프렌치레스토랑 터줏대감 라브리 솔직 방문기

광화문 프렌치레스토랑 터줏대감 라브리 솔직 방문기   광화문에서 직장을 다닐 때 자주 갔던 곳 라브리. 당시에는 파인다이닝이 지금처럼 유행이지 않았지만, 라브리는 워낙 분위기도 음식도 괜찮은 곳이라 격식있는 미팅이 필요할 때나 분위기가 중요한 데이트를 할 때는 이 곳부터 찾았던 기억이 난다. 오랜만에 방문한 라브리는 예전의 그 때와 비슷한 듯 달랐고 나는 더 읽기

북촌 한옥카페 자명서실 차와 다과가 있는 곳

북촌 한옥카페 자명서실 차와 다과가 있는 곳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북촌 한옥마을을 찾았다. 마침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아 오랜만에 서울 북쪽 여행을 하는 듯 설렜다. 확실히 가을이 되니 날이 청명하구나~! 식사는 마쳤으니 어딜 갈까 하다가 발길 닿는 한옥 카페로 무작정 들어가기로 했는데, 마침 바로 옆에 위치한 <자명서실>이 눈에 보였다. 더 읽기

인스파이어 리조트 30개월 아기와 호캉스 – 5. 중식당 홍반

인스파이어 리조트 30개월 아기와 호캉스 – 5. 중식당 홍반   아마도 마지막이 될 것만 같은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 후기 포스팅. 이번 포스팅 주제는 리조트 내 위치한 중식당 <홍반>에서 식사한 솔직 후기다.   중식당 <홍반> 1박2일의 호캉스를 즐기고 체크아웃을 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체크아웃 시간은 11:00시. 이 때는 엘리베이터 타는 것부터가 전쟁이니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