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 아사쿠사 센소지, 아키하바라 빅카메라, 시텐커피 도쿄여행 둘째 날. 전통가옥 카페인 가야바 커피에서 아점을 먹은 뒤,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아사쿠사 센소지로 향했다. 아사쿠사는 지역 명이고, 센소지는 사찰의 이름이다. 아사쿠사 센소지 근처엔 상점과 먹거리가 많아 도쿄 여행객들은 한 번쯤 이 곳을 들른다. 사실 나는 아사쿠사를 여러 번 가봤기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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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 카야바 커피, 100년 된 전통가옥에서 맛보는 커피
도쿄여행 / 카야바 커피, 100년 된 전통가옥에서 맛보는 커피 도쿄여행 전 블로그를 찾아보다가 지어진 지 100년쯤 된 일본 전통가옥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연히 발견한 장소인데도 괜히 마음이 끌렸다. 원래 오래된 전통가옥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카페 투어를 좋아하기도 하니까. 다행히 신랑도 여행 둘째 날 카페투어를 하는 일정에 더 읽기
도쿄여행 / 이치란 라멘 신바시 방문기, 주문 방법, 대기 시간 등
도쿄여행 / 이치란 라멘 신바시 방문기, 주문 방법, 대기 시간 등 도쿄여행 1일차: 하네다 공항 – 다이와 로이넷 호텔 신바시 체크인 – 이치란 라멘 신바시점 – 취침 일본에 가면 언제나 이치란 라멘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라멘을 먹으면 정말 일본에 온 느낌도 들고, 예전의 일본여행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으니까. 이번에 더 읽기
도쿄여행 / 긴자 호텔 다이와 로이넷 신바시 숙박 솔직 후기
도쿄여행 / 긴자 호텔 다이와 로이넷 신바시 숙박 솔직 후기 이번 도쿄 여행은 다른 때와는 달리 계획적으로 움직이지 못했다. 내가 일정 상 미국에 오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랑에게 교통이 좋고 너무 번잡하지 않은, 편히 쉴 수 있는 호텔을 예약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신랑이 긴자에 위치한 다이와 로이넷 신바시 호텔을 예약했다. 이 더 읽기
평가옥 양재점, 뜨끈한 만두전골이 별미
평가옥 양재점, 뜨끈한 만두전골이 별미 날이 추울 땐 뜨끈한 음식이 땡긴다.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를 할 여유가 생겨, 가끔 평양냉면을 먹으러 갔던 평가옥을 오랜만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해서인지 웨이팅도 없고 가게도 텅텅 비어 자리잡기는 매우 편했다. 평가옥 양재점 평가옥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주차가 용이하다는 것이다. 차를 가지고 가서 더 읽기
도곡 백소정 마제소바 돈카츠 후기
도곡 백소정 마제소바 돈카츠 후기 매봉역 근처 도곡동엔 맛집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나는 베트남, 타이 음식을 파는 포브라더스, 그리고 미역국을 파는 효미역을 제일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방문한 날은 두 곳이 모두 휴무였다. 그래서 혼밥하기 좋을만한 다른 곳을 찾아보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보이는 백소정에 들러봤다. 백소정 매봉점 더 읽기
양재천 카페 앨리스프로젝트 / 피스타치오 레몬케이크
양재천 카페 앨리스프로젝트 / 피스타치오 레몬케이크 양재천에 갈 일이 있으면 종종 들르는 카페 앨리스프로젝트. 이 곳은 양재천변이 아닌 안쪽 골목에 위치해있어 근방 다른 카페에 비해 한적하다. 게다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 매번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주차 공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가 시간을 내서 꼭 들르는 이유다. 더 읽기
더라움 아기 돌잔치_1차 미팅 후기
더라움 아기 돌잔치_1차 미팅 후기 더라움에서 결혼한 사람들은, 아기를 낳은 후 돌잔치도 이 곳에서 하려는 경향이 있다. 아마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또다른 추억을 만드는 것이 의미있게 느껴져 그럴 것이다. 우리 부부도 더라움에서 결혼한 후 베뉴, 고객 응대 등에 큰 불만이 없었고 라움의 공간이 주는 매력에 빠졌기 때문에, 아기가 생기기 더 읽기
오래된 시청역 맛집 송원 스키야키 샤브샤브, 여전한 그 맛
오래된 시청역 맛집 송원 스키야키 샤브샤브, 여전한 그 맛 치과 진료를 마치고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기 위해 샤브샤브, 스키야키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송원>을 찾았다. 송원은 내가 시청역 근처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종종 들렀던 곳이다. 음식도 맛있고 가게도 깔끔해서, 기자인 친구들, 가족들과 식사할 때 자주 들르곤 했었다. 다행히 사라지지 더 읽기
종로 르메이에르 청화 우육도삭면 방문 후기
종로 르메이에르 청화 우육도삭면 방문 후기 오랜만에 광화문에 들렀다. 10년 전 쯤 여기에서 근무했을 땐 몰랐는데, 이직하고 나니 광화문에서의 직장인 라이프가 참 재밌었던 것 같다. 근처에 맛집도 많고 유서깊은 장소도 많아 점심시간에 주변을 산책하면 늘 새롭고 재밌었다. 그래서 다들 광화문, 광화문 하나. 볼 일을 다 보고 나니 어느덧 점심시간.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