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헤이노커피 지하에서 맛보는 부드러운 커피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헤이노커피라는 카페가 새로 생겼다. 도통 카페가 들어설 수 없을 것 같은 뜬금없는 위치에 카페가 생겼대서, 신랑과 근처에 일을 보러 간 김에 굳이 헤이노커피를 찾아가 봤다. 헤이노커피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10분, 지하에 자리잡은 카페 헤이노커피는 주택이 모여있는 주택가 건물 지하 1층에 더 읽기
Food / 맛집, 요리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 카쥬아루 따뜻한 일본라멘 한 그릇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새로 생긴 일본라멘 집 카쥬아루. 늘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지켜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봤다. 우리 부부는 워낙 일본라멘을 좋아해서 카쥬아루에 갈 때도 기대가 컸다. 카쥬아루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잡은 작은 라멘집 카쥬아루는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작은 라멘집이다. 외부 인테리어도 내부 분위기도 잔잔해, 일본 더 읽기
대학로 뷔페 애슐리 월드푸드페스타 혼밥 후기
대학로 뷔페 애슐리 월드푸드페스타 혼밥 후기 내가 뷔페에 혼자 가서 혼밥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뷔페는 항상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갔었다. 혼자 뷔페에 가는 건 뭐랄까, 영 자신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뷔페 혼밥에 도전해봤다! 요즘 육아를 하느라 먹고 싶은 음식은 먹지도 못하고 빵처럼 빨리 먹을 수 있는 더 읽기
강남역 태국음식점 나이쏘이 똠양쌀국수 혼밥
강남역 태국음식점 나이쏘이 똠양쌀국수 혼밥 강남역 CGV건물 뒷골목에서 롱런하고 있는 태국음식점이 있다. 바로 세븐일레븐 2층 건물에 위치한 나이쏘이다. 예전에 이 곳에 왔을 때 음식이 맛있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오래오래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5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나이쏘이는 다행히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다. 최근 정말 오랜만에 낮시간대 강남역을 더 읽기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양재 중국집 동보성 맛있고 친절한 음식점 사실 양재동에서 중식당에 갈 일이 있으면 동X이라는 곳만 갔었다. 오랜 기간 이 곳은 나의 최애 단골 중식당이었다. 그런데 얼마 전 볶음밥을 주문했더니 약간 오래된 밥 냄새가 났다. 가격도 조금씩 오르고. 어떤 날은 탕수육에서도 오래된 튀김 냄새가 났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중식당을 한 번 더 읽기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 청포복국 비 오는 날엔 뜨끈한 복국 한그릇 양재동엔 유명한 복국집이 있다. 바로 포이동 쪽 대로변에 위치한 청포복국이다. 생각해보면 이 대로변에 청포복국도 있고, 칼국수 맛집 소호정도 있고.. 맛있는 집들이 참 많네. 우리 부부는 몸이 약해졌거나 날이 궂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청포복국을 종종 찾는다. 이번에도 봄비가 흩날리는 날 몸이 더 읽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 손두부 전문점 두부야 방문 후기 양재동에 사는 친구들이 맛있다고 칭찬하는 음식점 중 하나는 바로 <두부야>다. 직접 만드는 손두부로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하는 두부 요리보다 훨씬 맛있다나. 나는 두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친구들이 워낙 칭찬을 많이 해서 주말에 한 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양재 두부야 삼호물산 근처 더 읽기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 카페 잔상, 특색 있는 커피 디저트 메뉴가 있는 곳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잔상에는 유독 특별한 메뉴들이 많다. 커피도 디저트도. 예전에 친구랑 이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맛이 고소하니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얼마 전, 신랑을 데리고 한 번 더 방문해봤다. 잔상 카페 잔상은 양재시민의숲에서 더 읽기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양재 감자탕이 맛있는 초무 감자탕 나는 양재2동 맛집 심숙이네 돼지갈비집을 참 좋아했다. 그래서 심숙이네가 폐업했을 때 굉장히 아쉬워했었다. 심숙이네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다른 돼지갈비집이 들어섰으나 여긴 가격이 높고 맛은 별로여서 사람들이 잘 안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그 다른 돼지갈비집이 또다시 문을 닫고, 그 자리에 감자탕집이 새로 오픈했다. 감자탕 더 읽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양재천 브런치카페 캐틀앤비 솔직 후기 캐틀앤비는 내가 예전부터 종종 들르곤 했던 브런치카페다. 주로 신랑과 데이트할 때 왔었는데, 이번에는 나 혼자 브런치를 즐기기 위해 한 번 들러봤다. 가끔 사라질까 싶어 걱정했던 캐틀앤비. 아직까지 잘 남아있어 다행이야. 캐틀앤비 캐틀앤비는 양재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양재역이나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는 걸어야 하는 애매한 위치.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