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와 사이판 여행 PIC리조트 골프장뷰 숙박 후기 1 19개월 아기와 함께 사이판 여행을! 여행 블로거를 자처함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여행 포스팅이 뜸했는데요. 드디어!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해외를 다녀왔습니다. 19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관광보다는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컨셉으로 잡았고, 컨셉에 맞춰, 가족 여행지 또한 시차가 크지 않으면서 아기들의 물놀이 중심의 더 읽기
에르메스 워크인 후기 에르백31 에크루 베쥬 언박싱
에르메스 워크인 후기 에르백31 에크루 베쥬 언박싱 에르백 구입 계기 에르메스 가방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나에겐 위시가 두 개 더 남아있었다. 그거슨 마로 에르백과 가든파티. 에르백은 나이가 더 들기 전에 갖고 다니고 싶었다. 나는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즐겨 입는데, 이 코디에 딱 어울리는 게 바로 에르백일 듯 했다. 더 읽기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18개월 아기와 호캉스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18개월 아기와 호캉스 이번에 우리 가족은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1박 호캉스를 즐겼어요. 오늘은 룸컨디션과 대략적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아기를 데리고 송도 여행을 한 건 두 번째예요. 첫 번째는 아기가 돌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송도 한옥호텔인 경원재에서 1박을 했을 때인데, 이 더 읽기
버버리맨즈 신상 가방 미디엄 트렌치 토트 구매 후기
버버리맨즈 신상 가방 미디엄 트렌치 토트 구매 후기 남편 선물로 뭘 사줄까 하다가, 회사에 딱히 갖고 다닐 가방이 없어보여서 가방을 사주기로 했어요. 아기를 데리고 세식구가 신세계 강남점 맨즈 라인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녔지만.. 마음에 드는 모델이 없었어요. 펜디는 너무 가죽라인에다 패셔너블하고(패셔너블한 것 안 좋아함), 루이비통은 예쁘긴 하지만 모시고 더 읽기
전자동 커피머신 필립스 라떼고 3200 시리즈 언박싱 실제 사용 후기
전자동 커피머신 필립스 라떼고 3200 시리즈 언박싱 실제 사용 후기 저는 업무 특성 상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마실 일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들이고 캡슐커피를 주로 즐겼는데, 계속 마시다보니 맛이 질리더라고요. 그 때 남편이 전자동 커피머신을 새로 들이는 게 어떠냐며 필립스 라떼고를 추천해줬어요. 저는 네스프레소로도 라떼를 잘 만들어마셔서, 더 읽기
18개월 아기와 호캉스 – 1.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보트타기
18개월 아기와 호캉스 – 1.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보트타기 18개월 아기와 함께한 송도 오크우드 호텔 호캉스! 원래는 수영장 있는 호텔로 호캉스를 가서 아기를 맘껏 수영하게 해주고 싶었지만, 호캉스 예약 일정이 촉박해 아쉬운대로 아직 룸이 남아있는 오크우드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어요. 오크우드 호텔은 수영장이 없는 단점이 있으나 층수가 높고 욕조도 잘 되어있어 더 읽기
아웃백스테이크 분당AK점 런치세트 혼밥 후기
아웃백스테이크 분당AK점 런치세트 혼밥 후기 저는 혼자 밥먹기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혼밥러예요. 얼마 전 아웃백 빵이 너무 먹고싶은데 함께 점심을 먹을 사람이 없어 런치세트 혼밥에 도전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아주 편안하고 맛있게 식사했답니다. 오늘은 런치세트를 혼자 즐긴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아웃백스테이크 분당AK점 아웃백스테이크 분당AK점은 서현역 AK백화점 5층에 있어요. 서현역과 이어지는 백화점 엘레베이터를 더 읽기
늦모기가 무섭다 모기물린 아기 피부 치료 후기
늦모기가 무섭다 모기물린 아기 피부 치료 후기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슬슬 가을 느낌이 드네요. 저녁에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오랜만에 아기를 데리고 놀이터에 나갔는데, 웬걸, 아기가 늦모기에 제대로 물려버렸습니다. 그것도 일반 모기가 아닌 독모기였는지 피부가 제대로 부풀어 올랐어요. 예전에 모기에 물리면 큰 알러지 없이 조금 간지러워하다 지나갔으나 더 읽기
방배 볼레티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방배 볼레티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잡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번 기념일엔 방배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요즘 코스요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이 곳은 가성비가 괜찮으면서 음식 맛까지 완벽하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부부가 선택한 곳은 <볼레티>입니다. 볼레티 우리는 기념일 한 달 전쯤 미리 예약을 했어요. 아무래도 방배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만큼 주차는 더 읽기
반클리프 칼세도니 빈티지 목걸이 언박싱 후기
반클리프 칼세도니 빈티지 목걸이 언박싱 후기 반클리프 칼세도니 빈티지 목걸이 구입! 칼세도니 찾아다닌 이야기_2 예전에 칼세도니를 사두긴 했지만 기념일 당일에 오픈하기로 남편과 약속했어서 아직 언박싱은 못하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기념일이 되어서 신나는 마음으로 언박싱했습니다. 오늘은 언박싱 후기를 남겨볼게요! 칼세도니 빈티지 목걸이 언박싱 반클리프에서 챙겨주신 구성품은 목걸이가 들어있는 케이스와 보증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