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브런치카페 사델스 서울 방문 후기 재방문 의사는

성수 브런치카페 사델스 서울 방문 후기 재방문 의사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다.
이번에 모이기로 한 장소는 성수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사델스 서울>.
나에게는 다소 생소한 동네이지만, 이미 핫플로 떠오른지 오래된 곳이라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다.

 

사델스 서울
10:00~17:00, 주말은 10:00~20:00

의류 매장 KITH 4층에 위치한 사델스 서울

사델스 서울은 KITH 매장 건물 4층에 위치해있다.
매장 입구로 들어간 다음 안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브런치카페 입구에 다다른다.

처음 건물 입구에 도착했을 땐 내가 맞게 찾아온 건가, 싶었는데, 앞에 사델스 서울 안내 보드가 있어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아침 일찍 방문해서인지 아직 의류 매장은 한산하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판매하는 물품도 잘 정돈되어있어 매장 자체가 딱, 성수동 분위기를 반영하는 듯 하다.

조용하고 깔끔한 엘레베이터. 델스 서울 자체가 붐비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엘레베이터는 항상 우리끼리만 탑승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에서 내리자 깔끔한 카운터가 보인다.
카운터에 직원이 없어 카페 입구인 왼 쪽으로 걸어가봤더니, 넓고 밝고 깨끗한 브런치카페 공간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바 테이블부터 큰 통창으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좌석, 야외테이블까지.
내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엄청나게 화창했다. 그래서인지 샤델스서울에 방문한 사람들이 다양한 좌석에 고루 앉더라.
야외테이블에 앉아 햇살을 즐기며 브런치를 만끽하는 분들도 많았다. 브런치카페의 정석처럼!
우리는 실내 테이블 가장 안 쪽으로 안내 받았는데 이 쪽 자리도 시야,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나쁘지 않았다.

 

사델스 연어부터 토스트, 샐러드까지, 핫한 브런치 메뉴가 한가득

메뉴판을 둘러보고 있었더니 직원이 사델스 연어가 대표 메뉴라며 추천을 해주었다.
우리는 사델스 연어, 치킨 누들 스프, 그리고 샐러드 등을 고루 주문했다.
브런치 카페만큼은 여러 메뉴를 골고루 시켜서 여유롭게 즐기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먹고 싶은 메뉴를 마구 주문!

내가 주문한 오렌지주스와 스프. 주스는 달콤 상큼하고, 스프는 따뜻하면서 고소해 몸을 따뜻하게 데워준다.

메뉴는 주문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서비스되었다.
무엇보다 사베스 연어의 3단 플레이트와 함께 제공된 베이글 탑, 크림치즈가 인상적이었다.
연어도 연어지만 아래 층에 있는 에그샐러드, 갓 구운 듯한 베이글과 크림치즈의 조합이 어찌나 맛있던지!

물론 양은 적다. 하지만 베이글이나 샐러드를 천천히 메뉴를 먹다보면 건강한 느낌도 느껴지고 배 속에서 포만감이 솔솔 느껴진다.
뭔가 건강과 영양을 모두 잡은 한 끼를 즐기는 느낌!

햇살 가득한 봄날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브런치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니
이제야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다.

게다가 직원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고, 음악과 뷰도 모두 좋다.
오래 앉아서 수다를 떨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
우리는 이날 오래도록 그간 공유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게 브런치를 즐겼다.


 

사델스 서울 방문 후기와 재방문 의사, 양은 적지만..

장점

  • 뷰도, 분위기도 좋다.
  •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 메뉴가 예쁘고 맛있고 건강하다.
  • 화장실이 깨끗하다.

아쉬운 점

  • 메뉴의 양이 생각보다 적다.

 

솔직히 메뉴 양을 생각하면 창렬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성수동을 매우 잘 아는 친구가 이 근방 브런치 카페가 다 비슷비슷하고 오히려 사델스 서울이 메뉴 구성 면에서 더 낫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도 이 곳에서 종종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번에는 더 메뉴를 많이 시켜봐야지.

성수 부근에서 뷰 좋고 분위기 좋은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델스 서울 방문도 고려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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